국가보훈부

연탄나눔 봉사활동, 보송보송뜨거운마음들

인천보훈지청 - 특수임무회 연합자원봉사

   연말을 맞아 인천보훈가족들의 이웃사랑 불꽃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인천보훈지청(지청장 하정우)은 특수임무수행자회인천지부(지부장 정희철)와 연합으로 12월 10일 연수구 동춘1동 재개발지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5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500장의 연탄을 배달하였다.

   연탄보일러도 없이 전기장판과 연탄난로로 겨울을 나야한다는 이순례 할머니는 처음으로 연탄지원을 받게 되었다며 주름진 얼굴에 웃음을 보이셨다. 거동이 불편한 몸으로 어린 손자들을 키우고 계신 유명분 할머니도 한동안 연탄걱정을 덜었다며 봉사자들의 손을 잡고 고마워하셔서 봉사자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하였다.     

 자, 그럼 연탄 나르기 시작해볼까요??

 저희 지청 직원들 모습이네요. 보훈팀장님도 보이고 저 멀리 지청장님도 보입니다 

           즐겁게 봉사하시는 지청장님 모습이 훈훈합니다

          저희 지청 복지과장님도 보이시구요. 행정인턴 향란양과 찍으셨어요 ^^

          앗, 특수임무회 회원님들과 저희 지청 직원여러분들 모습입니다.
          비가와서 모두들 우비를 입고 계세요 ^^

           지청장님과 특수임무회 인천지부장님이세요~~ ^^          

        궂은 날씨였지만 특수임무회 회원님들, 그리고 지청직원여러분들 끝까지 밝은 표정으로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추운겨울 활활 타오르는 연탄만큼이나 보송보송 마음까지 따뜻했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