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인천부내초등학교 어린이기자 5명과 지도교사(황재인 선생님)가 2009. 12. 11(금) 오후 인천보훈지청(지청장 하정우)을 방문하였다. 어린이 기자단은 전국 초등학생 온라인 신문 만들기 경진대회 참가를 위해 취재 차 보훈지청을 내방하였다.

      하정우 지청장은 어린이들의 보훈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국가보훈처 역사가 담긴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보훈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였다. 어린이 기자들은 나라사랑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된 계기와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때, 안타까웠던 때 등 다양한 질문을 하였고 지청장의 답변을 꼼꼼히 메모하였다.

     하정우 지청장은 국산학용품 쓰기, 에너지 절약하기 등 사소해 보이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는 것이 바로 나라사랑의 첫걸음임을 어린이들에게 당부하였고, 백범일지와 국가보훈처 새해 달력을 선물하였다. 

       어린이기자들은 자칫 초등학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보훈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온라인 신문을 통해 쉽게 전달하고 싶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