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회장 강창규)는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을 맞아 9.10(일) 9시부터 [참전용사와 함께하는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도보순례] 행사를 가졌다.

  

  강창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장의 인사말씀과 기념품 전달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59년 전 역사적인 인천상륙작전 현장을 참전용사와 함께 도보로 순례하는 행사로, 행진구간은 자유공원 ~ 레드비치 ~ 월미산(그린비치, 정상) ~ 블루비치 ~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의 약 15km 거리이다.

 

  인천보훈지청 후원과 한림병원 의료지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엔 부태삼 인천상륙작전 참전용사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명예회장,자문위원, 사무국장, 인천보훈지청장, 남구지회장, 동구지회장 등 120여명의 참전용사와 중 고교생 및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한편 내년 인천상륙작전 제60주년 기념행사는 정부주관으로 거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