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우리고장 출신 독립운동가-민시식(閔時植,閔大平)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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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시식은 경상북도 영일(迎日) 출신이다.
1906년 경상북도 영천(永川)에서 의거한 정용기(鄭鏞基)의병장 휘하에서 활동하였다. 민시식은 영천의 동북쪽 방면의 산악지대에 거주하는 백여 명의 포수들과 함께 산남의진에 대거 입대하였다. 그리고 의병소모 및 보급물자를 모집하는 등 항상 의진의 선봉에 나서서 활약하였다. 영천·청송(靑松) 지구에서는 왜군과 수차례에 걸쳐 접전하여 큰 전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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