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신현재)에서는 고령 보훈가족에게 자원봉사 및 수범활동 참여를 적극 권장,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보훈단체의 지역사회내 수범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마무리하며, 종로·도봉·중랑 각지에서 보훈가족들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있었다.
      6월25일(월) 종로 대학로 거리에서 종로구 보훈단체 회원들의 거리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6월27일(수) 도봉산 국립공원에서 도봉구 무공수훈자회 회원들이 자연정화활동을 하였고, 같은 날 용마폭포공원에서 중랑구 보훈단체 회원들이 자연정화활동과 함께 태극기 사랑운동을 펼쳤다.
     뜨거운 햇살 아래 실시된 자연정화 활동이었지만, 참여한 보훈가족들은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실시하는 봉사활동이어서 가슴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임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