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일 오전 7시30분 부산광역시청 동백홀에서 (사) 한국보훈선교단부산경남지부가 주관하는 “ 나라를 생각하고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조찬기도회」가 열린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호국·보훈의 달 행사로써 나라와 겨레를 위국충정의 숭고한 정신으로 지켜낸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고 나라사랑의 결의를 다시기 위한 의미로 기획되었다. (사)한국보훈선교단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이 기독교적 사랑과 복음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참신한 홍익인간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며 현재 전국 500여명의 회원을 보유, 본부를 서울에 부산, 대구, 광주 등 6개 광역시에 각각 지부를 설립하여 국가유공자 수용시설에 대한 선교 후원, 호국강연회 개최, 외국단체와의 국제교류를 통한 국위선양 활동 등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애국인이 되도록 선도하는 일에 목적을 두고 1968년에 설립된 법인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