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봉춘)에서는 23일 건강문화교실을 운영하였다.

  건강문화교실은 내방민원인에게 간단한 건강검진과 예방을 위한 건강상식 등을 상담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서울보훈병원과 협조하여 간호사 1명을 지원받아 월 2회씩 서울지방보훈청 사랑방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혈당 및 혈압체크와 문진 등의 간단한 상담이지만 평소 건강과 관련하여 궁금해 하던 사항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가 있어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에서는 건강 상담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