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처창설 46주년 기념행사

◆ 46번째 민원인에게 꽃다발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서울지방보훈청에서는 처 창설 46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기념식을 비롯하여, 30년 동안 근속 재직한 곽종근 보훈과장과 조몽환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장에게 기념품 증정과 박은성, 원은영씨가 장관표창, 최성은·조영숙씨가 서울지방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처 창설을 축하하는 민원인들의 방명록 작성과 특히 46번째 청을 방문한 민원인에게는 특별히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였다. 취업상담을 위해 내방한 이식씨는 뜻밖에 이벤트행사 주인공이 되어 즐거운 마음을 전달하며 국가보훈처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외에도 “처창설”과 “보비스” 삼행시 짓기 대회와 윷놀이와 탁구대회 등 직원 화합의 장도 진행되었다. “처창설” 삼행시에서는 보상과 이관하 계장의 “처음처럼 한결같이 보훈가족을 사랑으로 대하고 창공보다 더 순수하게 민원인을 대하는 마음은 설악산 단풍보다 더 빛깔 고은 우리의 사랑입니다”가 1등으로 당선되었다. “보비스” 삼행시에서는 김정민 복지사의 “보다 빠르게 비교할 수 없는 스피드로 보훈가족에게 달려가겠습니다.”가 당선되었다.
  특히 서울청에서는 처창설 기념행사와 보비스 선포 기념으로 직원들이 푼푼이 모은『사랑의 성금』에서 떡을 만들어 내방 민원인들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