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정일권 청장 춘천지청 순시 | |
부서 | 지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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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9월 13일 정일권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춘천보훈지청의 순시에 나섰습니다. 춘천지청 도착에 앞서 충열탑을 방문, 참배하며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으며 잠시 후 춘천지청을 방문해 직원들과 반갑게 악수로 인사한 뒤 업무보고를 통해 지청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업무보고후 힘든 환경속에서도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춘천지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보다 나은 수준의 보훈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잠시 뒤 강원도 지역 보훈단체장들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는 국가보훈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국가보훈의 품격을 한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였습니다. 이자리에서 정일권 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방문을 통하여 살아있는 목소리를 청취, 보훈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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