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신현재)에서는 고령 보훈가족들을 위한 각종 여가·취미·건강·문화·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노후생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건강·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동대문구 보훈회관에서는 ’07.6월부터 8월말까지 매주 화요일에 『신나는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매회 50여명의 보훈가족이 참여하여 새로운 노래 1곡씩을 배우며 신나는 노후생활을 보내고 있다.
   『신나는 노래교실』은 회를 거듭할수록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화요일마다 새로운 노래 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 화요일에 배운 노래가 콧노래로 흥얼거려진다며 참여소감을 말하였다.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문화교실 운영으로 고령 보훈가족의 노후생활에 신바람이 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