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홍성보훈지청, 관내 학교에서 강연회 열어

참전 국가유공자 참여 보훈의식 고취 교육

  홍성보훈지청(지청장 한경원)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21일 금오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25참전유공자 전쟁 체험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이번‘6.25참전국가유공자 전쟁체험 특별강연회’는 전쟁발발 60년이 흐르면서 6.25전쟁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전후세대들에게 전쟁 참전자가 직접 체험담을 들려주면서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보훈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강연에 임하였으며 교육을 마치고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게임으로만 접하던 전쟁이 실제로는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되었으며 우리나라를 지켜준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한편 홍성보훈지청 관계자는 보훈의식고취 특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다시 새기며 보훈의 중요성과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