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류찬수)에서는 2008. 2.. 27(수) 전몰군경유족(한○○, 78세, 구로구)을 방문하여 위문품(쌀10kg)을 전달하였다.

  한○○님은 78세로 홀로 지내며, 고혈압과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어 가사·간병 서비스를 받아 오고 있다. 어르신은 “자신이 홀로 지내며 외로운 생활을 하는데 보훈 도우미가 와서 가사일도 돕고 말벗도 해주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설동휴 복지과장은 어르신의 건강에 신경 쓰실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서울남부보훈지청(류찬수)에서는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외로운  마음을 위로·격려하기 위하여 위문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