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류찬수)에서는 2008. 3. 11(화) 건강한 고령대상자를 위한 각종 여가·취미·건강·문화·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노후생활 활성화를 도모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 및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동작지회의 건강·문화교실 개최를 지원하였다.

  이날 행사는 동작지회 보훈회관에서 열었으며, 서울남부보훈지청  복지과장(설동휴)이 국가유공자 노후복지사업 운영방안 및 사업내용 등을 설명하며 국가보훈처 브랜드인 BOVIS를 안내로 행사를 시작하였다. ‘즐겁게 인생살기’의 주제로 문화강의(강사: 김희동)를 열었으며, 금천  지회 상이군경회장(임정신)의 ‘오행에 따른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건강교실을 펼쳤다. 강의를 들으신 어르신들은 건강·문화 교실의 강의를   통해 앞으로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
 
  앞으로도 남부보훈지청은 관내 고령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하여 건강관리 및 여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