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의 독립운동가 | |
| 부서 | 보훈팀 |
|---|---|
|
국가보훈처에서는 산남의병장이었던 정환직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선생의 공적을 기리고자 8월의 독립운동가로 정환직 선생을 선정하였다. 선생은 경북영천 출신으로 자신의 판단과 전민족의 대일항쟁을 촉구하는 고종의 밀지를 받고 산남의진을 주도하였으나 1907년 12월 11일 고천에서 일본군에 체포되어 일제의 간교한 회유책을 뿌리치고 장렬히 순국하셨다. 산남의진은 우리 의병전쟁사에서 근왕주의적 성격을 벗어나 전민중적 기반 아래 전국적 의병부대의 연합작전을 선도했다고 할수 있다. 그 활동시기는 의병투쟁이 가장 치열하게 고조된 때로 이후 만주지역의 무장투쟁운동으로 이어지는 반일무장투쟁사에 자리매김 된다. 이러한 의진의 선봉에 정환직 선생이 있었으며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63년 대통령장에 추서하였다
|
|
| 파일 | |
| URL | |
- 이전글 e-취업강좌 확대 실시 안내
- 다음글 이동보훈 브랜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