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제9회 6.25참전순국소년지원병(2,464위) 합동 위령제 ◉ 9월 20일(수) 낙동강승전기념관 대강당에서 ◉ 9월 20일(수) 오전 11시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는 6.25전쟁 56주년을 맞아 당시 최후 방어선인 낙동강 전선에 병역의무 없는 15～16세 아동들이 정규군으로 참전 장렬히 산화하신 순국소년병 영령들의 넋을 위로 천도하며 가신님들의 숭고한 구국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9회 6.25참전순국소년지원병 합동 위령제(주관:6.25참전소년지원병전우회)가 거행되었다. 동 행사에는 기관․단체장 및 참전용사,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최용수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추념사를 통해 “6.25참전순국소년지원병들의 위국 헌신 정신을 본받아 국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우고 지역․계층간의 갈등을 뛰어넘어 나라발전과 번영을 위한 공동체 기반을 굳건히 다져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