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이용희)과 이동보훈팀은 2006.5.18(목) 14:30 광운대학교 축제인 ‘월계대동제’를 맞아 호우회원 40여명과 함께「나라사랑 큰 나무」달기 운동을 홍보하였다. 이용희 보훈과장은 축제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뱃지의 의미에 대하여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큰 나무에 태극무늬(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 파랑새와 새싹(자유와 내일의 희망),열매(오늘의 풍요로움과 내일의 번영)로 구성되어 있음을 설명하고 “현재 우리나라가 누리고 있는 번영과 풍요로움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바탕으로 싹튼 희망과 자유에서 비롯된 것임”을 축제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설명하고 항상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축제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전 국민의 마음이 한 곳으로 통합되는 공동체 의식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인 것에 공감하며, 보훈의 달에 개최되는 2006독일월드컵이 2002년에 이어 온 국민의 마음을 다시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우리나라의 선전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