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나의 일상 보훈청에서는” 아침에 작은 친절이라는 밥을 먹고 민원인에게는 큰 만족이라는 출근의 발걸음을 하였더니, 나로 인하여 동료들이 미소로 인사하는 즐거운 하루의 시작이다. 이렇게 시작의 아침에 친절과 미소는 “나의 인격”이라는 점심과 함께 하였고, 이러한 나의 인격이 민원인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 즐거운 일상이 되고 가족같이 직무를 수행한 것이 “고객 만족”이라는 글자 앞에 나는 보훈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이 나의 자랑이자 사명으로까지 느껴진다. 맑게 개인 날만이 아름다운 노을이 피듯이 나는 친절봉사라는 감칠맛의 저녁을 먹기 위해 “민원인의 밝은 표정, 알고보니 친절 봉사”라는 메뉴를 선택하였고, 정성이라는 후식을 먹고 나의 취미 생활과 함께 친절의 침대위에 누웠더니 행복과 보람이라는 꿈을 꾸게 되더라. -글 현대호텔 양식주방장 장지수 ⇒ 경주지청에서 친절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현대호텔을 방문하여 친절서비스 강의를 들었었는데, 이때 친절교육을 담당하셨던 주방장님이 쓰신 글이랍니다. 국가보훈처 홈페이지를 뒤져서 나온 캐치프레이즈를 엮어서 지은 글이랍니다. 경주지청 직원들만 읽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마음에 우리 보훈공무원들이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