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 보비스(BOVIS)팀... 7개구 보훈단체
   한마음 대축제로 시선 집중시키다!!! 

- 12월26일 제1회  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한마음 대잔치 성황리에 개최-

 

   12월26일,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 개최한 “제1회 보비스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한마음 대잔치”는 보훈단체 회원 1,000여명과 일반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보훈처 NEW브랜드인 보비스()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전국에서 최초로 축제를 통하여 보훈단체간의 화합분위기 조성을 시도했다는 큰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북부지청 관내 7개구 보훈단체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행사는 개최 전부터 각계각층에서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서 출발하였으며, 특히, 보훈단체뿐 아니라 지방조직 및 지역단체의 상호협조로 행사가 이루어져서 지역주민들에게도 국가보훈처의 좋은 보훈문화 정신에 대한 인식과 관심도를 올릴 수 있는 좋은 홍보기회가 되었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 및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데 의의가 깊다.
  이날 행사는 북부지청 일선에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훈도우미의 우렁찬 보비스()선서식을 시작으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어르신 노래경연대회 ▲신선하고 아름다운 밸리댄스공연 ▲어르신들께 자신감을 북 돋워준 실버밴드 공연 ▲구성진 가창을 선보이는 인기트롯 초청가수(5명) 공연 ▲국가보훈처 홍보영상물 상영 ▲내고장 현충시설 사진전시 ▲직접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매듭만들기, 제기만들기 등)마당 ▲이동서비스인 효도사진 촬영과 현장민원상담 코너 ▲노인건강무료체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실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보훈가족들은 보훈단체를 한마음으로 어우러질 수 있게 하고,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한 이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해를 거듭하여 개최하였으면 한다는 바램도 내비췄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명현)은 많은 호응과 참여를 얻은 이 행사를 계기로 국가보훈처 노후복지사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친숙한 만남을 지속하여 가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즐기는 한마당 어울림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