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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마산】기고문 - 다가오는 11월 17일에는
부서 보훈과

 

『다가오는 11월 17일에는』

마산보훈지청 보훈과 황진모

  다가오는 11월 17일은 우리민족의 뿌리이자 자신을 희생하여 ‘조국독립’이란 대의에 헌신한 순국선열을 기리는 제68회 “순국선열의 날”이다.
이 날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후세에 널리 전하고 그 분들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날이다.

  오늘날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해가는 최첨단 IT 시대를 살면서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주의와 개인주의 풍토 속에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무례하고 자신의 일이 아니면 내몰라라하는 무심한 사회 속에 살고 있다.

대한민국!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은 어떠하셨을까? 그분들이 비단 자신의 어떤 이익을 위해서, 아니면 보상을 받기위해 투쟁하신 것이었을까? 그것은 우리의 순국선열들이 작은 자신이라도 보탬이 되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자 했던 애국정신과 살신성인의 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 했었으리라.

"뿌리 없는 나무"가 없듯이 우리 대한민국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의 혼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우리도 ,대한민국이란 조국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가오는 11월17일! 이 하루만큼은 순국선열들의 넋을 가슴속 깊이 새기며 그분들이 목숨 걸고 지켰을 조국에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히 여기며, 또한 자주 민주국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있게 해주신 당신들은 대한민국의 소중하고 고귀한 영혼들임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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