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제68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 추모제가 ‘07.11.17(토) 오전 마산 진북면 청년회(회장 백대열) 주관으로 8의사 창의탑에서 열렸다.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우리고장 대표적 독립시설 『8의사 창의탑』을 관리하고 있는 진북면 청년회가 솔선하여 추모제를 실시하였으며 이 뜻깊은 행사에 인근 마을 주민도 함께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8의사 창의탑은 일제에 항거한 전국4대 의거 중 하나인 삼진의거 및 고현 장날 의거를 기념하기 위해 8의사창의사업기성회가 1963년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