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 dream춘천▶ 강원보훈대상자 발표 | |
| 부서 | 보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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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사가 제정한 2007년 제33회 강원보훈대상에 이욱환(53·평창군)씨 등 5명이 선정됐다. 강원보훈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3일 오전 강원일보사 회의실에서 심사를 통해 상이군경부문에 이욱환씨, 유족부문에 임우섭(76·태백시)씨를 각각 선정했다. 또 미망인 부문에 심영재(75·원주시)씨, 중상이자 처 부문에 엄경숙(74·원주시)씨를 각각 확정했다. 특별부문에는 최복진(72·인제군)씨가 영예를 안았다.
지난 13일 오전 강원일보사 회의실에서 실시한 강원보훈대상심사를 실시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수상자들은 남다른 호국·보훈정신으로 잊혀져가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풍토를 조성해 지역사회에 건전한 보훈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강원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원일보사는 1975년 강원보훈대상을 제정해 춘천보훈지청(지청장 정종기)과 강릉보훈지청(지청장 신명철) 등의 후원으로 매년 6월 보훈유공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그동안 모두 13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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