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제16회 직원 생일 축하

- 상하 직원이 소통하는 열린 보훈행정 추진을 위해 -

 순천보훈지청(지청장 강춘석)에서는 4월 20일(수) 오전 9시, 지청장실(3층)에서 상하 직원이 소통하는 열린 보훈행정 추진을 위해 “제16회 직원 생일 축하”를 개최하였다.

 채인수 보훈과장과 임동신 보상과장을 비롯한 우리 지청 소속 직원 모두는 오늘 생일을 맞이하신 강춘석 지청장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하였다. 강 지청장님은 작년 7월 12일, 제27대 순천보훈지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안으로는 소속 직원의 복지 향상을, 밖으로는 순천보훈지청 관내 7개 지역에 거주하며 어려운 환경에 계신 보훈가족을 비롯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해 오고 있다.

 이에 순천보훈지청 소속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은 강 지청장님을 때로는 엄한 아버지와 같이, 또 한편으로는 존경하는 선배님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관내 보훈단체와 보훈가족들도 사무실에서 ‘맞이하는 소극적 보훈행정’이 아닌 현장을 ‘찾아가는 적극적 보훈행정’을 추진하는 강 지청장에 대한 칭송이 자자하다.

 강 지청장은, 제16회째를 맞이한 우리 지청 소속 직원 생일 축하에 대하여, “지금까지 소속 직원들의 생일 축하를 해 오다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 생일 축하를 받게 되니 감개무량하다. 오늘 비로소 가정이 아닌 직장에서 생일 축하를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고, 직장이 제2의 가정이라는 인식마저 들게 했다. 앞으로도 소속 직원 생일 축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직장이 제2의 가정이다’라는 인식을 직원들에게 심어주도록 할 것이다. 아울러 이를 통해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상하 직원이 소통하는 열린 보훈행정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