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우리고장출신 독립운동가-안화종(安和鍾)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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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일(迎日) 사람이다.
1919년 3월 18일 영일군 송라면(松羅面) 대전리(大田里)에서 윤영복(尹永福)·오용간(吳用干) 등과 함께 장날에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키기로 결의하였다. 장날인 3월 22일 청하면(淸河面) 덕성리(德城里) 장터에서 수백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고창하다가 일경에게 피체되었다. 같은 해 4월 28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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