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강릉)3.1절계기 생존 애국지사 대통령 위문품 전달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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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 강릉보훈지청장은 제89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애국지사 김 삼 선생(91세, 애족장)을 방문하여 대통령 위문품과 지청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김 삼 선생은 지난 일제 강점기시 독서회 활동으로 1940년 구금되어 1945년 2월까지 함흥교도소에서 5년간 옥고를 치르셨으며, 감옥에서 풀려난 후 고향인 강릉에서 광복을 맞아 강릉지역의 청년들과 옛 동지들을 규합해 ‘건국청년회’, ‘우국동지회’, ‘한국독립당’, ‘민족통일건국전선’ 등의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해방이후 혼란기에 흩어진 민심을 붙잡고 조국의 완전한 독립과 통일을 위해 진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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