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 이동보훈복지팀 이미란 팀장은 27일 국군방송의 『국가유공자 노후복지서비스 어떻게 달라지나』토론회에 출연하였다.

  처본부 안중현 복지기획과장과 유영옥 경기대학교 교수 및 차복선 보훈도우미등 4명이 참석한 토론회로, 3.1절을 맞이하여 점점 고령화 되어가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복지정책에 대한 향후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였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노후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동보훈팀을 통한 가사간병지원서비스, 이동목욕 실시, 생계비 보조, 재가복지서비스,119무선페이징 설치 업무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노후복지정책에 어떻게 이루어지지고 있는가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유영옥 교수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존재할 수 있도록 근간이 된 국가유공자들에게 맟춤형 복지를 제공하여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스스로 존엄성을 갖고 생활하며 영예로운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적극적인 행정과 재정지원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