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의정부보훈지청 이동보훈복지팀 박우철(방송인 박경림父)명예이동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훈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민족명절 설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70가구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였다.
 박우철씨의 선행은 연말연시, 설, 추석, 호국보훈의 달 등을 기해 벌써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설날 보훈가족의 마음에 단순한 쌀이 아닌 희망의 빛을 전달하고 있다. 언제나 사랑을 전하는 일에 남다른 애정으로 보훈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박팀장님의 선행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보훈가족 한 가구, 한 가구 방문할 때 마다 기증자의 보훈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며 우리는 어느새 가족이 되어가고 있었다.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돌아오는 새해에는 보훈가족 모두가 소원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