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회관, 38년만에 신축 | |
부서 | 보훈팀 |
---|---|
1970년 지어져 낡고 비좁은 부산보훈회관이 38년만에 새롭게 탄생한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새로운 보훈회관을 동구 초량동 옛 여행장병안내소 부지에 짓기로 하고, 새 보훈회관은 1200여㎡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지며 국비와 시비 32억원과 기존회관 매각대금 43억원 등 총75억원이 투입된다고 전했다. 부산지역 국가유공자 2만8000여명이 이용하게 될 새 보훈회관에는 휴게실과 목용탕, 물리치료실 등이 확충되며 연말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
|
파일 |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