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우리의 활동이 신문에 나왔다 - 최윤희 2006.11.18(토) 춘천지역 일간지 강원일보에 김장김치후원과 관련하여 대상자께서 일간지에 노후복지사업 활동모습을 기재하여 주셨다. 김00(무공수훈자,독거,78세,상이처,거동불편)님께서는,한달전 가사간병대상자로 신청접수를 받아 복지사의 캐어플랜안을 보훈도우미와 협력,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달전 방문시 기어다니시면서 일상생활을 하시던 모습에서,노인운동기록지를 전달하여 벽에 붙혀드리고 지속적인 운동을 권유해드렸더니,하루에 수회씩 반복하시면서 부단한 노력끝에 우리앞에 우뚝선 모습을 보여주셔서 도우미와 복지사가 놀라고,대상자께서도 우리들이 아니었음 아마도 이렇게 살다가 하늘나라로 갔을 거라고 전해주셨다. 우리들 노후복지사업.. 생명의 불씨를 놓는 일임을..^^ 살아야 할 가치와 의미가 다시 생겼다시며,꼭 재활할 거라고 전해주셨다..^^ 오늘도 우리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