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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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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춘천★ 양구벌에 울려 퍼진 “전우가”
부서 보훈과
2006. 11. 17. 011:30. 춘천보훈지청(지청장 김대일) 이성숙보훈과장은 양구 6.25참전용사 충훈비 제막식에 참석하여 참전유공자와 유족 등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전창범 양구군수와 이한웅 21사단장 김경미 양구군의회의장 등 300여명의 참전유공자들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김대일춘천보훈지청장은 보훈과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격전의 현장에 참전전우들이 소망이던 나라사랑의 충정심이 담긴 충훈비를 준공하게 됨을 축하드리고 도솔산전투를 비롯한 수많은 격전지가 산재한 양구지역에 건립된 충훈비가 호국성지로서 나라사랑의 산 교육장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힘과 지혜로 오늘의 안보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300여명의 노병들은 “전우야 잘자라” 전우가를 목청 높여 부르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전우들의 넋을 추모하며 제막식을 마쳤다.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참전유공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6.25참전유공자회 양구군지회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충훈비 건립사업은 국고 3천, 지방비 5천만원과 회원들의 성금으로 건립되었으며 충훈비와 양구군 참전유공자 251명의 명각비를 건립하여 조국을 위해 온몸을 바치신 호국용사들의 명예선양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교육장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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