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6월 12~14일 숭의여고,서래초,남강중 3개교 전교생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 배부 ◈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류찬수)에서는 2007년 호국ㆍ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 나무」달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서래초등학교, 남강중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 등 3개교를 나라사랑 시범학교로 선정하고 전교생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뱃지를 배부했다.
  이번에 시범학교로 선정된 3개교에는 류찬수 지청장이 직접 국가보훈 특별 강연을 갖고 국가보훈의 의미와 국가보훈처 소개와 더불어 국가보훈과 관련하여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메시지를 전하였고 학생들에게 뱃지를 달아주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 6월 1일과 8일 2차에 걸쳐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역과 서울대입구역에서 지하철 캠페인을 벌인데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라사랑 큰 나무」달기 운동을 전개하여 호국ㆍ보훈의식과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