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류찬수)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007. 6. 19(화) 설동휴 복지과장이 가사·간병서비스 지원대상자 중 생활이 극히 어려운 순직군경유족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금(20만원)을 정중히 전달하였다.

  위문금은 관내 기업체인 현대산업개발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위로·격려 차원에서 백만원을 마련하였다. 대상자는 85세 독거노인으로서, 거동도 불편하고 생활이 극도로 어려웠는데 뜻하지 않은 위문금을 전달 받고 매우 기뻐하셨으며, 앞으로 독거노인 중 생활이 어려운 4명을 더 선발하여 위문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노후복지 및 건강에 지청장(류찬수)이하 전 직원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맞춤형 고품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