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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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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보훈지청) 제17회 정겨운 보훈인 선정
부서 선양팀

 

 

 

- 보훈가족을 위한 친절서비스 제고를 위해 -

 

 순천보훈지청(지청장 강춘석)에서는 2011년 4월 4일(월) 오전 9시, 청사 3층 지청장실에서 “제17차 정겨운 보훈인”으로 선정된 보상과 “차은미”씨를 표창하고, 부상으로 상품권을 수여하는 등 크게 격려하였다.


 정겨운 보훈인 선정은 우리 지청의 민원 만족도 향상 및 친절한 보훈관서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07년 3월 자체 특별사업으로 제정된 이래 직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입어 이번 제17회째를 맞이했다.


 차은미씨는 보상과에서 보상금 업무를 담당하면서 상세하고 정확한 보훈제도 안내를 통한 친절서비스를 몸소 실천해 오고 있으며, 평소 환한 미소와 부드럽고 상냥한 목소리로 민원인을 응대함으로써 관련 민원인들로부터 순천보훈지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


 강 지청장은 금번 제17회 정겨운 보훈인 선정과 관련하여 직원들에게, “명심보감 언어편에 ‘일언부중(一言不中)이면, 천어무용(千語無用)’이라는 말이 있다. 한 마디 말실수를 하게 되면 천 마디 말도 소용이 없어진다라는 뜻인데, 친절도 이와 같이 99번 잘 해도 마지막 1번 실수하면 불친절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친절은 이제 모든 공무원의 숙명이며, 의무이다. 특히 나라를 위해 숭고한 공헌을 세우시거나 고결한 희생을 하신 보훈가족을 고객으로 모신 우리 보훈공무원 모두는 친절을 당연히 우리가 지켜야 할 도리로 여겨야 한다. 오늘 수상한 보상과 차은미씨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하며, 소속 직원들은 차은미씨를 거울로 삼아 우리 지청이 대한민국 민원만족도 1등 기관이 되는 그 날까지 다 같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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