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 손병희 선생 81주기 추모식 참석』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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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5. 19(월). 오전11시, 우이동 의창수도원내 의암 손병희선생 묘전에서 김철 천도교 교령, 이원범 3·1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김현풍 강북구청장, 함기봉 수유4동장, 광복회원 및 천도교 종단간부, 신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81주기 추모식에 참석 헌화·분향했다.
- 손병희 선생은 한말 천도교의 지도자, 독립운동가로 충북 청주(淸州)출생으로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 통령(統領)으로서 북접(北接)의 농민군을 이끌었으며 1906년 동학을 천도교(天道敎)로 개칭하고 제3세 교주에 취임, 교세 확장운동을 벌이는 한편, 출판사 보성사(普成社)를 창립하고 보성(普成) ·동덕(同德) 등의 학교를 인수하여 교육 ·문화사업에 힘썼다. 1919년 민족대표 33인의 대표로 3 ·1운동을 주도하고 경찰에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받고 서대문 형무소에서 복역하다가 이듬해 10월 병보석으로 출감 치료중 사망했다. 1962년 건국공로훈장 중장(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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