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류찬수)에서는 2008. 1. 21(월) 지난   12월 방배스튜디오(대표 박민철)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촬영한 가사·간병서비스 지원대상자의 장수(영정)사진 액자를 수령하였다.
 
  스튜디오 관계자는 촬영했던 날을 회상하며  “어르신들이 곱게 차려 찍으셨던 날이 엊그제였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그 때의 기억이 선명하게 난다.  사진을 받으면서 좋아하실 어르신들의  모습을 떠올리니 마음이 기쁘다”며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드리기를 부탁하였다.

  어르신들께서는 “영정사진 나왔어요? 보고 싶은데 언제나 볼 수 있을까?”하며 자신의 영정사진을 기다리고 계셨다. 곱게 나온 영정 사진을 받아 보실 어르신을 생각하면 뿌듯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 일일이 방문하여 영정사진을 전달해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