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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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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좋은북부) 6월 호국보훈의 달, 모두 함께 하길,,,,
부서 북부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우리모두 함께하길... -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신현재 -
     
우리 대한민국의 오늘은 온 국민의 애국정신을 바탕으로 전몰군경 및 전상군경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위에 이룩된 것이므로 이러한 공헌과 희생이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들에게 숭고한 애국정신의 귀감으로서 항구적으로 존중되어야 할것이며,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기까지에는 순국선열을 비롯한 호국용사와 기성세대들의 땀과 고통 그리고 희생을 기반으로 이룩하게 된 것임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일제치하에서 조국의 광복을 위해 이름모를 산야에서 순국하신 애국선열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6·25전쟁에서 불퇴전의 용맹으로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신 호국영령, 독재에 항거한 민주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이 있었기에 5~60년대 가난을 되물림하듯 어려웠던 참상을 극복하고 경제대국으로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며, 60대이상 어르신들이 이억만리 탄광에서, 가발공장에서, 작열하는 사막에서 흘린 피땀이 없었던들 과연 현재의 풍요로움과 올림픽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만한 오늘날의 IT강국 대한민국을 생각할 수 있었겠습니까
민주와 번영과 복지가 삼위일체로 이루어지는 한국, 아시아의 중추 국가로서의 한국, 튼튼한 안보와 평화 통일의 길을 가는 한국이 우리들의 지향점일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세계 일류 한국을 이룩하여 우리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고 자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조국을 넘겨주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선열들과 영령들이 그 동안 바치신 그 거룩한 희생을 빛내는 것이자, 오늘의 우리들의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6월 6일은 52회째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1956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이래 나라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뜻을 되새기며 생전의 위훈을 추모하고 명복을 기리는 뜻깊은 날이며 ,
“6월 호국보훈의 달” 또한 국가에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받들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감사드리며 격려하는 달입니다.
이 기간 중 그분들의 유택이 모셔져 있는 국립현충원과 국립4·19민주묘지, 우이동과 망우동에 모셔진 애국선열묘소와 백범기념관 등 현충시설을 찾아 그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우리들 이웃에 살고 계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 때 우리사회는 한 단계 성숙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보훈강국·선진조국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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