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이수진)에서는 8월 1일부터 2박 3일간 관내 중·고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울산 청소년 나라사랑 보훈캠프, 아! 대한민국」을 실시하였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수많은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이 캠프는 울산흥사단(회장 박정선)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자유수호관 견학, 서재필 기념공원 관람, 나라사랑 특강, 독립운동 이노미팅 및 각종 모임활동과 체험활동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캠프는 참가학생들에게 나라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과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나라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심신수련을 통해 바람직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