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마산]군북3·1독립만세운동재현행사 성황리 마쳐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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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 관내 군북3·1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조상제)에서는 제87주년 3·1절을 맞아 군북중학교에서 군북3·1운동기념탑까지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가행진하며 일본군경과 대치, 만세삼창 등 당시의 독립운동사항을 재현하여 숭고한 독립투사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겻다
군북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0일 의거 당시 5,000여명이 모여 군북냇가에서 독립선언식을 가진 후 군북경찰관 주재소 포위하였고 이에 일본 군경이 총포를 발사하여 현장에서 19명의 애국지사가 순국하고 18명이 크게 부상을 당하는 대규모 독립의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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