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충절홍성] 고령의 보훈가족 24시간 안전 확인!!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찬민)은 급속한 고령화와 저소득 독거노인의 급증으로 인한 인보적 대책 필요함에 따라 소방방재청의 효심이-119 서비스 및 Love - Call, 체신관서 및 경찰관서와 연계한 Love - Patroll를 통해 보훈가족의 안전을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소방방재청과 연계한 안전확인 서비스, 효심이-119 서비스는 홍성보훈지청에서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으로 관내 9개 시·군 무의탁 독거 보훈가족 55명 선정하여 시범 실시를 위한 명단을 통보하였다. 
  무의탁 고령 독거 보훈가족의 24시간 안전을 확보하면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풍토 조성하는 이 사업은 서비스 대상 선점으로 전국 보훈가족으로 확대가 용이하고 소방방재청의 2007년 역점.시범 사업이므로 홍보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가족의 따뜻한 정이 그리운 어르신들께 사랑의 정을 확산시키며, 찾아가는 현장행정 실천으로 행정의 신뢰감을 증진시키고 혁신(경영)이념에 바탕한 인본행정으로 살맛나는 사회 지향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