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에서는 자원봉사자를 섭외하여 보훈도우미와 함께 국가유공자분들의 이미용 자원봉사도 하고 가사간병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 번 이미용자원봉사 대상은 외출도 힘들고 날씨가 추워 바깥출입이 힘든 달서구 장기동에 혼자 거주하는 이갑연할머니를 비롯하여 세 분의 수혜자분들의 머리를 깍아드리고 목욕도 시켜드려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였다. 추헌용(秋憲容)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마음으로 보훈가족을 항상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말고 틈틈이 봉사활동을 계속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