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토끼처럼 높게 멀리 전진하자! -

 순천보훈지청(지청장 : 강춘석)에서는 2011년 1월 3일(월) 오전, 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제50주년인 올해 뜻 깊은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무식 행사는 강춘석 순천보훈지청장의 김양 국가보훈처장 신년사 대독, 순천시 보훈단체장의 보훈과 김충수 선양팀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보상과 김지은씨에 대한 제16회 정겨운 보훈인 상 시상, 남녀대표직원의 청렴서약 결의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 지청장은 이날 시무식 행사에서 참석 직원들에게 “2010년 10주기 보훈행사에 한 몸처럼 일사불란하게 업무를 처리해 준데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2011년 올해는 국가보훈처 창설 제50주년이 되는 우리 보훈공무원에게 매우 의미있는 해이다. 공직자로서 보훈가족을 비롯한 일반 국민들에게 친절 봉사행정을 실시하여 민원감동을 드리고,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 하여 그 분야의 대한민국 1인자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전문가가 되어 주길 바란다. 또한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신을 보훈행정에서 실천해 주길 바라며, 이를 통해 조직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되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신년사를 갈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