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우리 지청 직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

 순천보훈지청(지청장 강춘석)은 2월 23일(금) 오전 9시, 지청장실(3층)에서 신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11회 직원 생일축하”를 개최하였다.

 강춘석 지청장을 비롯한 참석 직원 모두는 오늘 행사의 주인공인 채인수 보훈과 장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였다. 채인수 보훈과장은 대내적으로는 우리 지청 직원들의 복지에 보탬이 되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솔선수범하며, 대외적으로는 지금까지 30여년을 보훈행정에 최선을 다 하여 관내 보훈가족들로부터 칭송을 받아오고 있어 후배 직원들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는 모범보훈공무원이다. 이날 뜻밖의 생일축하 개최에, 채인수 보훈과장은 소속 직원들만 생일 축하를 해 주는 줄 알았는데 본인까지 이렇게 챙겨줄줄 몰랐다며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강 지청장은, 신묘년 새해 네번째 생일파티이며, 순천보훈지청장으로 취임 이래 제11회를 맞이한 직원 생일축하에 대해 "생일 축하는 지위나 연령의 고하에 상관없이 본인이나 참석한 동료들 모두에게 즐거운 일이다. 본인이 마음이 즐거워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실천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본인은 물론 타인까지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우리 직원들이 항상 신나는 직장 분위기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라며, 이를 통해 우리 지청이 민원만족도 최고 기관의 자리에 올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