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2008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나눔회(회장 이군자)은 지난 6.16(월) 전쟁 미망인 초청 위안행사를 가졌다. 마산지역 관내 미망인 70여명을 초청하여 식사대접과 기념품 전달로 미망인어르신과 여흥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웃사랑나눔회는 매년 6월에 전쟁미망인을 위해 직접 식사를 마련하며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며 12년째 위안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이 행사에 참석한 마산보훈지청 이형갑 보훈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웃사랑나눔회의 수년째 계속된 행사지원에 감사드리며 6월의 의미를 되새기며 보훈가족을 위한 감사의 마음이 전 국민에게 자리하길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