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이봉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은 19일 국가보훈처 대회의실에게 거행된 모범 국가유공자 포상 전수식에 참석하였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선정하여 포상하여 그 분들의 모범적인 삶이 사회적 귀감이 되기 위해 매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김훈장 2명, 국민포장 2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7명 등 모두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받게 되었다.

  특히 국무총리 동백장을 받은 유*상씨는 1969년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왼쪽 다리 부상을 입고 전역후 국가유공자가 되었으며, 전역후 보은용사촌 결성을 통해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공유수면 매립을 통해 상이군경의 자활에 커다란 업적을 세웠다. 현재는 상군 서울지부장으로 모범적인 애국단체 역활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봉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서울청 관내 수상자 개개인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