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국가보훈처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실시하는 2005년도 보훈문예물 현상공모에 조윤주(대림초 6년)학생의 작품 ‘반쪽이 대한이’가 초등학교 시부문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국가보훈처에서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매년 보훈문예물 현상공모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초등학교 시부문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조윤주 어린의 시 ‘반쪽이 대한이’는 분단된 조국의 아픔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잘 표현하고 있다. 조윤주학생외에도 야동초등학교의 차승원, 이은지 학생, 칠금초등학교의 이한희 학생이 초등학교 표어 및 시부문에 가작으로 입상되었으며 중앙중학교 가금분교의 박진경학생도 중.고등부 표어부문에 장려상으로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