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지청장(지청장 정세윤)은 06.5.8(월). 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서 거행된 『고하 송진우선생 탄신 116주년 추모식』에 참석, 헌화ㆍ분향하였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고하 송진우선생 기념사업회(이사장 권이혁) 주관으로 거행되었으며, 황인환 보훈심사위원장, 장행훈 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권이혁 성균관대학교 재단이사장(기념사업회 이사장), 손문호 서원대학교 총장,남부보훈지청장,유족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고하 송진우선생(1889.5.8~1945.12.30)은 전남 담양출신으로 1919년 3.1독립운동에 참여하였으며, 그로 인해 1년의 옥고를 치렀으며, 1921년에는 동아일보 사장으로 취임하여 언론을 통해 독립정신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섰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