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3.1 독립만세운동의 맥을 잇는 만세운동의 하나인 구포장터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부산지방보훈청과 북구청이 주최하고 북구 낙동문화원과 북부교육청이 주관하여  2008.3.29(토) 개최된다
구포 3·1운동 기념비에서의 기념식을 시작으로 출정식(구포시장),재현행사(구포역),호국영령 위령제와 청소년 사생실기대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구포장터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는 1,200여명의 시장 상인, 노동자, 농민이 1919년 3월 29일 당시 구포시장 일원(지금의 만세로 일대)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그날의 함성과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당시 역사의 현장에서 애국선열들의 민족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