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제51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에 관내 8개 시,군(전주, 남원,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순창, 임실) 및 국립임실호국원 현충탑에서 추념식이 거행되었다. 전주시는 전주시 낙수정 군경묘지(전주시 교동소재)에서 나종진 전주보훈지청장, 강현욱 전라북도지사, 장영달국회의원, 채수찬국회의원, 이광철국회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60여명과 유족, 학생,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각 시,군 현충일 행사장에서 강현욱 전북도지사, 정세균 산업자원부장관, 장영달 국회의원 등 각급 기관단체장, 유족 및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2,000여개를 배부하면서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의 취지, 상징내용 등을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