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부산시민들에게 보훈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부산지방보훈청 나라사랑 홍보대사로 바이올리니스트 도진미 씨를 위촉했습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5.30(금) 11:00 도진미 씨와 가족, 보훈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도진미 씨는 1978년 생으로 1996년 부산예술고, 2002년 중앙대 음대 관현학과(바이올린 전공)를 졸업했고 부산음악콩쿨 입상(2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수상, 한국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부산국제영화제 초청공연, KBS 열린 음악회 출연 등 국내외 600여회 공연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도진미 씨는 6월 2일 열리는 나라사랑 조찬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하며, 호국보훈의 달에 열리는 각종 행사에 참가해 행사성격에 맞는 음악을 연주하고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운동 홍보 및 행사참석 주요 인사들에게 뱃지 패용을 협조하는 등 앞으로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메신저로 활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