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장대섭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지난 25일 공무원 임용 신규자와 6급 승진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서울청 관내는 특별승진 1명과 일반승진 3명 등 모두 4명이 6급으로 승진되었다. 금번에 승진된 이영자, 오정희, 함희덕, 김상우는 수원·인천보훈지청과 4.19국립묘지로 각각 발령 받았다. 장대섭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일선관서의 중간관리자로서 팀을 잘 어우르고, 그동안 쌓아 온 업무 지식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보훈행정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신규 임용된 안병인은 서울지방보훈청 관리과에 배치되어 실태조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새내기 공무원으로 많이 배우고 익혀  모범이 되는 보훈공직자로 발전해 나가도록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