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류찬수)에서는 8월 10일(금) 보훈도우미 간담회 시간에 이동보훈복지 브랜드(BOVIS)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BOVIS(Bohun Visiting Service)는 ‘희생을 사랑으로’라는 문구와 함께 보훈서비스 브랜드로서의 대표성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으며, 브랜드 선포를 계기로 국가보훈처의 대표적 혁신브랜드를 널리 알려 보훈 의료 및 복지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시키고 국가보훈조직의 역할과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시행되었다.

  설동휴 복지과장은 보훈도우미에게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를 증정하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당부하고, 무더위에도 구슬땀을흘리며 열심히 활동하는 보훈도우미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보훈가족의 노후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